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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관공서 휴무…대형마트·체인점 정상영업

오는 9월 2일 노동절 연휴 하루 동안 은행, 우정국 등 관공서 대부분이 쉬어가는 가운데 대형 마트들은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     26일 NBC4에 따르면 연방 법정 공휴일인 노동절 연휴에 대형 마트 체인들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단, 코스트코는 이날 문을 닫을 예정이며 일부 마트들은 단축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노드스트롬, 랄프스, 월마트, 트레이더 조, 홀푸드, 스테이플스 등 대부분의 주류 업체들은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다. 또 CVS, 월그린, 달러트리, 타깃, 베스트바이 등도 쉬지 않고 평소대로 영업을 이어간다.     단, 알디(Aldi)의 경우, 대부분의 매장이 평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6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샘스클럽도 이날 오후 6시까지만 영업을 할 계획이다. 하비 로비(Hobby Lobby)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할 예정이다.     마트와 달리, 택배 서비스는 이날 하루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연방 우정국(USPS), 페덱스, UPS가 정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단, USPS 특급 우편은 노동절에도 정상적으로 배송된다. 또한, 일부 페덱스, UPS 지점은 단축 운영을 할 계획이다.     택배와 더불어 은행도 노동절 하루 동안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다만, 현금 인출 및 입금 등 ATM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준 기자노동절 휴일 정상 영업 노동절 휴일 노동절 연휴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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